30년간 계속된 대구시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취수원 다변화를 추진. 낙동강 수계 문산ㆍ매곡 취수장이 구미산업단지 31㎞ 하류지점에 위치하여 각종 수질 오염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시민의 불안감이 계속됨. 구미산단 상류에 위치한 해평 취수장에서 일 30만 톤을 취수ㆍ공급하고 현재 대구 취수장은 일 28.8만 톤 취수 및 초고도 정수처리 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. 그리고 중앙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